× 전시회 안내 출품제품 참가업체 정보 전시회 뉴스 부스도면 사전등록
×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
홈 > 전시회 뉴스

전시회뉴스

[동영상뉴스][KIMEX 2020] 에이스(주), ‘에이스트랩’ 사용해 산업현장 ‘물’ 다스린다

조운제 대표 “별도 전원 사용없이 더 우수한 성능 제공”

기사입력 2020-08-12 15:00


에이스(주) 조운제 대표


‘치수(治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을 다스리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제조현장에서의 경우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물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 지에 따라 작업의 효율은 큰 차이로 이어진다.

에이스(주)는 지난달 21일 개막해 24일까지 나흘간 창원 CECO에서 열린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기산진) 주관, 경상남도·창원시의 공동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20, 키멕스, 이하 KIMEX 2020)’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인 ‘에이스트랩(Acetrap)'을 선보였다.

20년이 넘는 업력을 갖고 있는 에이스는 산업현장에서 컴프레서를 사용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생기는 응축된 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트랩을 전원을 사용하지 않는 형태로 제작하는 특허기술을 미국과 독일에 등록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KIMEX 2020에서 에이스가 선보인 ‘에이스트랩(Acetrap)’은 컴프레서 압축공기내의 응축수를 배출하는 트랩으로, 레벨제어가 되는 볼플로트를 통해 제로 에어로스 및 외부 전원이 불필요하다. 또한, 큰 사이즈의 다이어프람과 토출구경(5Ø)으로 불순물을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게 제작됐다.

에이스의 조운제 대표는 “에이스트랩의 경우 유럽에서는 5만대가 판매됐으며, 미국에는 지금도 수천대씩 납품이 이어질 만큼 해외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해외 제품과는 달리 전원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채용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에 선보인 또 다른 제품군인 터보트랩(Turbotrap) 역시 컴프레서 압축공기 내의 응축수 배출기지만 무전원 볼밸브 방식을 채택해 테스트 핸들을 손으로 돌릴 수 있어 즉각 작동 상태 등을 알 수 있어 언제든 동작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 대표는 “에이스는 규모로 봤을 때는 작은 기업이지만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마켓셰어를 더 많이 가져오는 것 역시 에이스의 지향점 중 하나”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전시제품

볼베어링스핀들

볼베어링스핀들
볼 베어링 스핀들,Ball bearing spindle

Simalube : 그리이스 자동주입기

Simalube : 그리이스 자동주입기
Simalube는 윤활개소에 설치되어지는 자동윤활주입장치이다. 모든기계장치에 윤활이 필요하며 주로 설치장소는 주입시기를 놓쳐 윤활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곳과 높은곳이나 기계의 깊은곳 사람의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곳에 설치하면 편리하고 그리이스를 자동적으로 주입하므로 베어링에 윤활 전달이 가능한 신뢰높은 제품이다. 그리이스 주입기는 자동압력발생장치에 주입을 기억하면 일정량의 그리이스를 최소 1개월에서 12개월까지 자동적으로 주입된다. 주입방식은 기억

자본재공제조합

자본재공제조합
종합소개

초고압펌프유니트

초고압펌프유니트
COMBO WATERJET 고압펌프 유니트의 특징은 최적 최소 부품 고압설계로 30분 현장 정비 가능 컨버젼 키트를 사용하면 1000바/1500바/2500바 등의 압력으로 다앙하게 변환가능 - 인정적인 성능을 위한 대용량 오일 쿨러 - 고강성 유압 감속 클러치와 강력한 디젤엔진 적용 (엔진타입) - 고강도 타이밍벨드와 풀리, 고품질 전기모터 적용(모터타입) - 스테인레스 스틸 물탱크/연료탱크 - 100메시 스트레이너와 스테인레스 스틸 백필터 - 안전을 위한 압력스위치, 압력조절벨브, 럽쳐디스크아세이, 워터레벨 스위치, 연료레벨스위치 - 다양한 형태의 유니트 프레임타입 : 스키드형, 캐노피형, 엔진하우스, 풀하우스, 차음형 - 최대압력 : 2800바
이전제품 보기 다음제품 보기 전시제품 더보기

[동영상뉴스][KIMEX 2020] 에이스(주), ‘에이스트랩’ 사용해 산업현장 ‘물’ 다스린다

조운제 대표 “별도 전원 사용없이 더 우수한 성능 제공”

기사입력 . 2020-08-12 15:00:55


에이스(주) 조운제 대표


‘치수(治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을 다스리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제조현장에서의 경우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물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 지에 따라 작업의 효율은 큰 차이로 이어진다.

에이스(주)는 지난달 21일 개막해 24일까지 나흘간 창원 CECO에서 열린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기산진) 주관, 경상남도·창원시의 공동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20, 키멕스, 이하 KIMEX 2020)’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인 ‘에이스트랩(Acetrap)'을 선보였다.

20년이 넘는 업력을 갖고 있는 에이스는 산업현장에서 컴프레서를 사용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생기는 응축된 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트랩을 전원을 사용하지 않는 형태로 제작하는 특허기술을 미국과 독일에 등록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KIMEX 2020에서 에이스가 선보인 ‘에이스트랩(Acetrap)’은 컴프레서 압축공기내의 응축수를 배출하는 트랩으로, 레벨제어가 되는 볼플로트를 통해 제로 에어로스 및 외부 전원이 불필요하다. 또한, 큰 사이즈의 다이어프람과 토출구경(5Ø)으로 불순물을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게 제작됐다.

에이스의 조운제 대표는 “에이스트랩의 경우 유럽에서는 5만대가 판매됐으며, 미국에는 지금도 수천대씩 납품이 이어질 만큼 해외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해외 제품과는 달리 전원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채용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에 선보인 또 다른 제품군인 터보트랩(Turbotrap) 역시 컴프레서 압축공기 내의 응축수 배출기지만 무전원 볼밸브 방식을 채택해 테스트 핸들을 손으로 돌릴 수 있어 즉각 작동 상태 등을 알 수 있어 언제든 동작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 대표는 “에이스는 규모로 봤을 때는 작은 기업이지만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마켓셰어를 더 많이 가져오는 것 역시 에이스의 지향점 중 하나”라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